교육 이야기 226

마음을 열어 주는 찬양 ‘노래로 찬양하기’

마음을 열어 주는 찬양 ‘노래로 찬양하기’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시편 147편 7절) 여러분은 신앙생활의 4대 요소라 할 말씀 기도 찬양 전도 (+예배:이 네 가지를 합한 것) 중에서 어느 것을 가장 좋아하십니까? 저는 찬양입니다. 재미 삼아 생각해 보았는데 가장 좋아하는 것은 찬양이고 제일 하고 싶은 것(좋고 싫고를 떠나)이 기도입니다. 하지만 가장 자신있는 것이 말씀인데 그것은 제가 직업상 강단에서 가르치는 일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해야 한다고 압박을 느끼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결국 우리는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야 할 의무가 있고 그래서 전도를 가장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찬양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부끄럽지만 인간..

교육 이야기 2022.02.24

주님의 짐과 멍에를 집시다. ‘기쁨으로 가득한 마음’

주님의 짐과 멍에를 집시다. ‘기쁨으로 가득한 마음’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나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라 (히브리서12장1-2절) 사람들이 하는 염려의 92%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우주인이 쳐들어 오면 어쩌나 하는 그야말로 황당한 염려조차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면의 평안을 누리기가 어렵고 그것은 우리의 삶 자체를 우울하고 고통스럽게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 진리를 깨닫게 된다면 이러한 염려 그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진리가 자유케 하..

교육 이야기 2022.02.23

주님의 선하심을 실천하기

주님의 선하심을 실천하기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2장10절) “나는 어디서 왔고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예배 시간에 있는 ‘결신의 시간’에 새로 온 신자들은 이렇게 고백을 하도록 권유받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신자들도 이것을 따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이 태어난 목적과 살아갈 길을 되새기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러한 마음으로 따라합니다. 릭 워렌 목사님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은 우리 크리스천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좋은 가르침을 줍니다. 세상 사람들은 목적이나 ..

교육 이야기 2022.02.22

가장 좋으신 것을 주시는 하나님

가장 좋으신 것을 주시는 하나님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잠언 19장 21절) “사람의 마음에는 온 가지 소원 어머니의 마음 속엔 오직 한 가지..”(‘어머니의 마음’에서) 우리는 어머니라는 존재를 높이 평가합니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있어도 부모가 없는 사람은 없으며 (설령 고아라고 해도 마찬가지이죠. 다만 누군지 몰라서 그렇지)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않고 산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 거의 없는 사람 중에 저도 들어갈지 모릅니다. 물론 저는 고아가 아니며 저의 어머니가 저를 사랑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제법 사는 집 장남으로 태어난 덕에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어머니의 사랑의 방법은 다른 어머니들과 달랐습니다...

교육 이야기 2022.02.21

살리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열매

살리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열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편 14절) 예수님은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이죠. 우리로 치면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서 팥 난다’는 의미입니다. 나무의 열매는 곧 그 나무의 정직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감추고 속이고 꾸민다고 해도 결국 우리는 드러나는 모습으로 자신의 정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외식에 의해 자신을 좋게 꾸며도 그것이 영원할 수 없고 또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선함은 감춰도 반드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따..

교육 이야기 2022.02.20

믿음은 전적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믿음은 전적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시편 94편 19절)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하나님처럼 여겨졌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들처럼 보였고 또 해결해 주시려는 사랑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능력과 사랑이 있으시다고 믿기에 부모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비슷한 시절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에 대한 믿음과 전적인 의지는 사라져 갔습니다. 우선 부모님은 하나님같이 전능한 분들이 아니며 또 부모님도 인간이기에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다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춘기를 거치면서 제 생각이 생기기 시작하자 부모님의 생각이 전적으로 저를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 수 있..

교육 이야기 2022.02.18

믿음은 완전한 순종입니다.

믿음은 완전한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것은 오직 한가지뿐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완전히 순종하는 것이다. ’(에릭 리들) 여러분이 만일 주일 예배를 보아야 할 시간에 중요한 비즈니스 약속이 잡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론 상대에게 연락을 해서 조정을 해 보고자 시도할 수 있지만 그것이 도저히 불가능하게 되었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이 약속을 지키면 수십억 아니 수백억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주일 예배 한번 빼먹는 거야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받으면 될 터이니 그대로 약속을 지켜 엄청난 이익을 취하고 그것의 십일조 아니 십에 이조 심지어 십의 5조라도 드린다면 도리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니 눈 딱감고 한 번 만 주일을 범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교육 이야기 2022.02.18

이웃 사랑의 가치 –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

이웃 사랑의 가치 –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장39절) ‘ 인간은 왜 자살을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답은 무엇입니까? 가난 때문일까요? 질병일까요? 또는 인간관계의 고통이겠습니까? 우리는 객관적인 고통이 사람을 죽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만일 위와 같은 이유로 죽는다면 세상에 자살할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 것입니다. 다행히 실제로 자살을 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입으로는 ‘죽고 싶다’는 말을 내뱉어도 실제로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이죠. 19세기 저명한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은 그의 명저 자살론에서 그 원인을 고립과 그로 인한 절망감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많은 자살을 조사 본 결과 자살한 사람들의 공통..

교육 이야기 2022.02.17

주님을 의식하는 삶

주님을 의식하는 삶 인생이란 언제 어디서나 나를 의식하는 것이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실로 아름다운 미래가 네 앞에 놓여 있으니 새로운 삶을 살라. 새로운 존재가 되어라. 무슨 일이나 사건이 일어나든지 언제나 나를 의식하라. (중략) 나를 의식하면 언제나 기쁨이 충만하리니 나를 신뢰하라. 그리고 나를 기뻐하라 (‘주님의 음성’ 2월12일에서) 세상의 만물을 주관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그분이 관여하시지 않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 우연이 일어난 일은 하나도 없다’는 찬양 가사처럼 우연이 일어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늘 의식하고 그분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재앙같은 일이 일어나도 그것을 ..

교육 이야기 2022.02.12

기다림의 소중함

기다림의 소중함 기다리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 인생에 없으나 너에게 말하노니 기다려라! 내 뜻을 보일 때까지 기다려라. 이처럼 어려운 일을 맡긴 까닭은 너를 사랑하며 네가 나의 참 제자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니라. (‘주님의 음성’ 2월 11일에서) (묵상노트) 기다림은 곧 인내를 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자 할 때 가장 필요한 덕목이 바로 인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고 해고 싶지 않은 것을 하는 것이 인내라고 할 때 인내 없이 이루어지는 가치 있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마음에 내키는 대로 하면서 이루는 일이 있다면 그것이 과연 가치있는 것이 될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가치 있는 일은 쉽게 아무나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게 하시는 것은 바..

교육 이야기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