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 7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 ‘새싹’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 ‘새싹’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장 25-6) 자동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고 서 있다면 그냥 고철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자동차는 달려야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자동이라는 명칭이 앞에 붙어 있지만 자동으로 달리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움직인다는 자동이라는 의미는 그런 뜻이 아니라 누군가가 움직이도록 조작을 해 두어야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이죠. 일단 시동을 걸고 출발을 시켜놓으면 자동차는 글자 그대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차가 됩니다. 물론 그렇게 된 경우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핸들을 조작하거나 적당히 브레이크도 밟아 줘야 제대로 갑니..

교육 이야기 2022.03.04

목표가 이끄는 삶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목표가 이끄는 삶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장 1-2) 가출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 점 중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바로 그들에게는 삶의 목표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있다고 치면 그것은 바로 그날 그날을 가장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자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아무튼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이것은 현재의 삶에 초점을 맞춰 최선을 다하자는 ‘오늘주의’와는 명백히 다릅니다. ‘오늘 주의’는오늘주의’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며 목표와 목적을 위해 현재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확실하게 알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눈앞의 즐거움을..

교육 이야기 2021.12.10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라 ‘걸작’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라 ‘걸작’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향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2장10절)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양의모)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각 가정에 참된 사랑이 회복되어 부부가 늘 서로를 자신의 몸처럼 아껴주고 부모 자식 간에 늘 화목한 시간이 흐르고 연인 간에 마음의 교류가 항상 이루어지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세상에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제대로 못 받아 가슴이 텅 빈 아이들이 없고 서로를 비난하고 미워하는 부부가 없고 그림자 사랑에 빠져 마음이 비어버린 커플이 하나도 없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사랑의 기쁨에 빠져..

교육 이야기 2021.12.01

상처 받은 영혼을 위한 기도 ‘내 앞에 있는 사람’

상처 받은 영혼을 위한 기도 ‘내 앞에 있는 사람’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 후서 3장 9절)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반전이었습니다. 미운 마음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상대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남을 공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연히 자신이 먼저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공격을 하지 않겠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남을 괴롭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상대에 대한 불편한 마음 미움 또는 다른 이유로 인해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풀..

교육 이야기 2021.11.23

레마에 대한 절대 순종 -축복의 길

7월 18일 ‘결코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는다’ -레마에 대한 절대 순종 레마와 로고스는 헬라어로 말이라는 뜻이지만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로고스는 단순한 언어이고 레마는 내게 의미 있는 메시지라 할 수 있습니다. 레마는 때로 한 사람의 삶을 바꾸기도 합니다. 다메섹으로 가던 바울에게 들려온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에게 레마가 되어 그의 삶은 물론 기독교의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여러분은 레마의 경험이 있습니까? 물론 있으실 겁니다. 그것을 의식하든 아니든 누구나 자신의 삶에 변화나 행동을 가져온 말 즉 레마는 분명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레마의 경험이 있고 또 있어야 합니다. 영적 민감성을 가질수록 레마는 더욱 중요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기..

교육 이야기 2021.11.05

정주영은 어떻게 쌀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나?(4)

우리는 정주영을 너무 모르는 것이 아닐까? 역사가 된 정주영의 재발견(1) 1. 80 노인 정주영의 애절한 사부곡 - ‘아버지는 나의 힘’ 2. 정주영에게 사업은 무거운 책임을 진 아버지를 위한 효도였다. 3. 시대가 정주영을 세상으로 나오게 하다. 4. 시대와 영웅이 만나 역사를 만들었다. ‘그 많은 영웅은 어디서 왔나’ 1. 80 노인 정주영의 애절한 사부곡 - ‘아버지는 나의 힘’ “서산농장은 그 옛날 손톱이 닮아 없어질 정도로 돌밭을 일궈 한 뼘 농토를 만들어가며 고생하셨던 내 아버님 인생에 꼭 바치고 싶었던, 이 아들의 때늦은 선물이다. 농장을 돌아보노라면 일찍 타계하신 것이 애석하고 애석하다. 그래도 나는 아버님께서 평생 가난한 농부이셨던 당신의 자식이 대신 만든 바다 같은 농장을 저 하늘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1.05.05

사랑이 없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다.

사랑이 없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다. 예전 부부들이 오늘날의 부부보다 사이가 좋았던 것은 부정하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여보 일찍 돌아오세요” 예전의 아내들은 남편의 출근길에 이 말을 꼭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찍 들어오면 아내는 매우 행복한 얼굴을 하였지요. 왜 그럴까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남편이 일찍 들어오면 아내는 더 바빠집니다. ‘아빠 밥상’도 차려야 하고 곁에서 이것저것 챙겨줘야 합니다. 지금과 달리 남자들은 집에 들어오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었으니까요. 심지어 물까지 떠오라고 하면 떠 와야 했습니다. 지금 설마 이런 명령(?)을 내리는 남편도 없을 것이고 그걸 듣는 아내도 없겠지요? (어쩌다 아내가 부엌에 있어 남편이 물을 달라고 하는 경우는 있겠지요) 왜 이런 귀찮..

나의 이야기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