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의식하는 삶
인생이란 언제 어디서나 나를 의식하는 것이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실로 아름다운 미래가 네 앞에 놓여 있으니 새로운 삶을 살라. 새로운 존재가 되어라. 무슨 일이나 사건이 일어나든지 언제나 나를 의식하라. (중략) 나를 의식하면 언제나 기쁨이 충만하리니 나를 신뢰하라. 그리고 나를 기뻐하라 (‘주님의 음성’ 2월12일에서)
세상의 만물을 주관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그분이 관여하시지 않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 우연이 일어난 일은 하나도 없다’는 찬양 가사처럼 우연이 일어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늘 의식하고 그분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재앙같은 일이 일어나도 그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기에 그분을 의지하고 산다면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삶을 책임지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주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자신의 삶을 그분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지할 수 있느냐입니다. 믿음이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문제가 생길 때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은 그들에게 맡기면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그들이 우리를 사랑하기에 그러한 요청에 응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가족이나 전문가보다 더 그분을 의식하고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전문가보다 능력이 뛰어나시고 가족이나 친구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시지 않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의지함으로써 염려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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