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3

정주영은 어떻게 쌀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나 (2)

집필 동기 – 정주영학은 미개척지이다.(2) 3. 정주영에 대한 오해가 가져올 위험 – 오해는 오해를 낳고 4.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다. 5. 과거는 추억이 아니라 배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3. 정주영에 대한 오해가 가져올 위험 – 오해는 오해를 낳고 위에 언급한 조간 기사에는 ‘복잡한 계산 없이 ‘도전’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은 정주영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의 하나이다.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모르나 정주영 자신도 자신을 불도저라고 불리는 것을 그다지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 ‘불도저’란 그저 힘으로 밀어 부친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그런 인물이 아니며 일을 벌이기 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계산해서 납득이 갈 때만 움직였다고 말하고 ..

경제이야기 2021.04.30

정주영은 어떻게 쌀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나?

정주영은 어떻게 쌀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나? 목 차 1. 공부로 성공하고자 했던 호학소년 정주영 2. 성실과 근면으로 얻은 신용이 가져온 사업가의 길 3. 사업가로의 변신이 가져온 엄청난 효과 –도전적 사업가의 탄생 4. ‘운도 실력’ 정주영의 성공을 도와준 ‘행운’들 5. 불우한 환경이 성공에는 호조건임을 보여준 정주영의 도전 6. 가진 게 없기에 성공했다. ’이봐! 해 봤어?‘ 정신 7 도전의 날개를 꺾여 버린 시대 –고학력, 잘못된 교육, 풍요로움과 과보호 8. 약점이 강점이 되어 태어난 위대한 인물 정주영 1. 공부로 성공하고자 했던 호학소년 정주영 정주영은 애당초 사업가의 꿈을 가지지 않았다. 그의 자서전이나 전기를 읽어 보면 원래 그의 꿈은 교사, 변호사와 같이 공부하여 이룰 수 있는 것이었다...

나의 이야기 2021.02.28

꽃길만 걷게 해서 되겠습니까? 고난을 어른들의 탓으로 돌리는 젊은이들!

꽃길만 걷게 해서 되겠습니까? 고난을 어른들의 탓으로 돌리는 젊은이들! 목 차 1. 이겨내라고 한 말이 문제가 되는 사회 2. 살아남아서 해야 할 일 3. 꽃길만 걷게 해서 되겠습니까? 4. 의무를 소홀히 하면서 권리만 달라는 젊은이들 5. 시련을 이길 힘을 길러주는 것이 바른 교육 1. 이겨내라고 한 말이 문제가 되는 사회 최근 연예인들이 악플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교수가 그것에 대하여 다소 비판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악플러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었죠.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에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시구의 내용처럼 그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좌절하지 말고 이겨내며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주려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수도..

나의 이야기 202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