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위로 어떤 사람이 은행에 100억의 현금을 입금시켜 놓았다고 합시다. 그에겐 갚아야 할 채무조차 1원도 없습니다. 따라서 100억은 그가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순수 자산입니다.. 물론 자신이 살 집도 그곳에 필요한 가재도구도 완벽하게 갖춰놓았기 큰돈을 지출할 일도 없습니다. 그는 매우 건강하여 당장 생명에 대한 위협이나 걱정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친구가 자신에게 빌려간 100만원 때문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걱정을 할까요? 만일 그 친구가 빚을 제대로 갚지 않고 있다고 해서 짜증을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당연히 답은 노입니다. “이봐 지금 돈이 없으니 나중에 형편대로 갚을 게” 이런 친구의 애원에 “뭐가 어째? 어디서 그 따위 소리야”라고 버럭 화를 낼까요? 역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