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킨 2

주님의 존재를 느끼고 싶다면! 위를 바라 볼 때

주님의 존재를 느끼고 싶다면! 위를 바라 볼 때 8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시편 27편 8절) “위를 바라보며 걸어가자 눈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제목도 가수 이름도 기억나지 않지만 내용이 좋아 잊지 않고 있는 일본가요의 일부입니다. 일본 가요는 지금은 그 정도가 아니지만 과거에 일부 우리 청춘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가사의 아름다움과 섬세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당시에 우리 가요는 조금은 투박하고 거친 가사로 불려졌고 그것이 대부분의 한국인에게는 맞았을지 모르나 그보다는 좀 더 감성 깊은 노래를 원하는 젊은이들은 미국가요나 일본가요에서 만족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요즘엔 우리 가요도 그런 점에서 꽤..

교육 이야기 2022.08.05

오늘을 살아가자 ‘주님을 신뢰하기’

오늘을 살아가자 ‘주님을 신뢰하기’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1985년 타계한 배우 율 브리너는 암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그의 필생의 작품인 ‘왕과 나’의 공연에 혼신을 다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잡지에서 그의 말을 읽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하루만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에 의미를 두고 감사로 생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냈던 것입니다. 그에게는 삶이 ‘하루’로 이어지는 길고 긴 여정이었습니다. “내 일에는 내 일의 해가 떠오른다”라는 말이 있지요. 오늘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내 일이 되면 그 고통이 끝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는 의미일까 생각합니다. 이 말이 우리에게 주는 효과는 매우 클 것입..

교육 이야기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