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 –순종의 참뜻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디었으나 오늘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하는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하니라 (사무엘하 3장 39절) 저에게는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살아온 삶 그리고 제가 살고자 하는 삶을 인정받고 싶은 것입니다. 인정받는다는 것은 뭐든지 잘한다는 칭찬을 받게 된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구체적인 것에 대하여 비판이나 지적을 받는 것은 비록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삶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넌 잘 살고 있어. 하지만 이건 좀 고쳐야 되지 않을까?‘라는 지적은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넌 잘못 살고 있는 거야“라는 애매모호하고 막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