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질 ‘찬양 기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끝에서부터 찬송하라(시편 42장10절) 남녀가 사랑을 합니다. 서로를 너무나도 원하고 함께 있으면 하루가 한 시간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런던에서 글래스고(북쪽 끝의 도시)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을 묻는 공모에서 1등 한 답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것”이었는데 그들은 바로 그런 관계였습니다. 그들에겐 천리만리 여행길도 함께라면 마냥 설레임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관중과 포숙의 우정을 우리는 ‘관포지교’라고 합니다. 그들은 서로를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관중은 포숙과의 우정을 “나를 낳아주신 것은 부모님이지만 나를 알아준 사람은 포숙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부모님은 자식을 가장 사랑하지만 그러나 가장 잘 이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