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빛이 모여서 ‘대림절 넷째 주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장 105절) 크리스천에게 삶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예수 잘 믿어 천국 가는 것? 최후의 때에 합격하여 휴거되는 것? 아니면 살아서 온갖 축복을 받아 잘 먹고 잘 사는 것? 아니면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로 묶여 “살아서 축복받아 잘 먹고 잘 살다가 죽어서도 천국에 가 더 잘 먹고 잘 사는 것”인가요?(이건 완전 죽이는 인생이네요. 그런데 십자가는 어쩌죠?) 성경에 따르면 이러한 것이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어떤 구절을 보면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신실하게 살면 모든 것이 형통하다는 의미를 읽을 수 있습니다. 또 믿는 자에게 구원은 특권이니 죽어서도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