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자손 2

하나님 앞에서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 하나님은 희망이시다.

하나님 앞에서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 하나님은 희망이시다. “컵에 물이 반밖에 없네” “컵에 물이 반이나 있네”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정답일까요? 둘 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두 이야기가 미치는 영향까지도 같은 것은 아닙니다. “물이 반밖에 없네”라고 말하는 사람은 매사를 부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물이 반이나 있네”라고 말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눈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지요.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 이것은 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전자의 사람은 자신에 대하여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없을 수 있지만 후자는 그 반대일 것입니다. 자신에게 있는 능력을 ..

교육 이야기 2021.11.10

돌 하나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시는 하나님! 택하심의 법칙

돌 하나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시는 하나님! 택하심의 법칙 예수님의 모친인 마리아는 동정녀인 상태에서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에 적응하기에 버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엄청난 부담을 갖게 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라는 우리 속담처럼 어느 사회나 과거에는 (지금도 어느 정도는 그럴 것입니다)미혼모에 대하여 그리 관대하지 않은 가치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약혼을 한 몸으로 아이를 가졌다면 이는 간음죄에 해당되어 원래라면 돌로 쳐 죽임을 당하는 죄로 여겨졌던 것이 당시 유대의 율법이었니까 마리아의 불안은 컸습니다. 그런 그녀가 세례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을 만났을 때 부른 ‘마리아의 노래’는 하나님의 은혜를 멋지게 그리고 있습니다. 불안..

교육 이야기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