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자녀 양육 ‘영적인 자양분’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장6절) 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이것은 인류의 생존에 큰 힘이 됩니다. 뒤의 세대가 앞의 세대보다 더 좋은 것을 먹고 쓰고 교육을 받는다면 더 나은 삶의 조건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부모가 자신들의 삶에 지나치게 힘을 기울여 결과적으로 자녀들의 양육을 소홀히 한다면 인류의 미래는 어두울 수 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2세가 자라지 못하면 인류의 미래가 건강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점을 지적하셨습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마태복음 7장 11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