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스쿨 2

작은 빛이 모여서 ‘대림절 넷째 주일’

작은 빛이 모여서 ‘대림절 넷째 주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장 105절) 크리스천에게 삶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예수 잘 믿어 천국 가는 것? 최후의 때에 합격하여 휴거되는 것? 아니면 살아서 온갖 축복을 받아 잘 먹고 잘 사는 것? 아니면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로 묶여 “살아서 축복받아 잘 먹고 잘 살다가 죽어서도 천국에 가 더 잘 먹고 잘 사는 것”인가요?(이건 완전 죽이는 인생이네요. 그런데 십자가는 어쩌죠?) 성경에 따르면 이러한 것이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어떤 구절을 보면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신실하게 살면 모든 것이 형통하다는 의미를 읽을 수 있습니다. 또 믿는 자에게 구원은 특권이니 죽어서도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

교육 이야기 2021.12.20

부르심에 따르라 ‘하나님을 찾아서 ’

부르심에 따르라 ‘하나님을 찾아서 ’ (바울과 실라가)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 정애리 권사의 감동 어린 간증을 소개합니다. 정애리 권사가 믿음을 통해 가장 적극적으로 펼친 사업은 바로 사랑의 실천입니다. 사랑의 화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애리 권사는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것이 때론 오해와 비방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꿋꿋하게 해 왔기에 오늘날 모름지기 정애리 권사의 그러한 선행을 비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배우로서 얻은 명성과 수입을 다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실로 택하심을 받은 자의 그것이라 하겠습니다. 정애리 권사는 배우라는 직업으..

교육 이야기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