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함이 아닌 바름이 정답이다. ‘좁은 길’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누가복음 13장누가복음13장 24절) 미국의 서부개척 시대의 일입니다. 넓고 넓은 미개척지가 널려있고 금광이 발견되어 부자가 될 꿈을 이룰 기회가 있는 서부를 향해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습니다. 그런 대열에 동참하게 된 한 무리의 이야기입니다. 그들 사이에는 의견 대립이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서둘러 가야 한다고 해도 주일에는 예배드리고 안식을 취해야 합니다” “무슨 소리에요. 한가한 소리 말아요.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다 남들이 다 좋은 것 차지하면 우리는 뭐가 됩니까?” 그들은 오랜 시간 논쟁을 벌였지만 의견의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두 패로 나뉘어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한패는 주일성수를 하고 안식을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