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보다 신앙! 인간이 인간의 힘으로 세상을 낙원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인류의 역사는 이 과제를 위해 끊임없이 갖가지 투쟁과 운동 혁명을 펼쳐왔습니다. 멀리는 로마의 노예들의 반란 –일명 스파르타 카스의 반란-에서 가깝게는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사회주의 혁명) 68 혁명 등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혁명이 세상을 흔들었고 그 나름대로 성과를 올려 인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언 듯 보면 인간의 힘으로 세상을 바뀔 수 있는 것 같고 일정 부분은 동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변화에 불과합니다. 마치 옷을 갈아입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것처럼 체제와 시스템이 아무리 변해도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모든 사회에는 부정과 부패 죄악이 가득하고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