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이다 ‘나의 특별한 역할’ 내가 주께 감사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하심이라(시편 139편 14절) 나이가 들어도 피는 사람들의 조건 중의 하나는 비교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경력 지위 재산 명성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초등학교 때는 그다지 차이가 없지만 대학만 가도 어느 대학에 다니느냐에 따라 다른 평가를 받고 취업을 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느 기업 어떤 직장을 다니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부터 달라집니다. 명문대를 나와 고액연봉을 받는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 이성들이 다가고자 안달을 하지만 삼류대학을 나와 저액연봉의 직장에 다니면 다가가기는커녕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나이가 더 들수록 이러한 격차는 더 커집니다. 얼마 전 대통령 선거가 끝났는데 당선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