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4

쓸모 없는 자에게 하는 사랑 ‘하나님의 자녀’

쓸모 없는 자에게 하는 사랑 ‘하나님의 자녀’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태복음 25장 40절) 세상은 힘 있는 사람들을 원합니다.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이 주위에는 늘 사람이 넘치도록 몰려 있는 것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당선인 주변에는 구름떼같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물론 후보시절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지만 당선인이 된 후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반면 낙선한 후보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몰려들기는커녕 오히려 있던 사람들도 우수수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그것은 힘 있는 사람에게 뭔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

교육 이야기 2022.03.21

하나님이시다 ‘폭풍’

하나님이시다 ‘폭풍’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이사야서 41장 10절) 목사가 되겠다고 서원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정말 열심히 교회를 다녔기에 웬만한 성인신도들 못지않게 신앙심이 돈독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성인되고 사업을 시작하여 많은 돈을 벌게 되자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 그 약속을 까맣게 잊고 말았습니다. 아니 잊었다기보다는 잊은 척하며 애써 외면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주유소를 차려 돈을 뭉텅이로 벌어들이자 두려운 것이 없었습니다. 지역 유지라고 칭송받으며 거들먹거리게 되었고 아내가 있었지만 여러 여성을 애인으로 삼아 깊은 관계를 맺으며 살았습니다. 이른바 ‘첩’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치판에도 기웃거려 국회의원 출마도 권유받..

교육 이야기 2022.01.21

심음의 법칙 ‘설득’

심음의 법칙 ‘설득’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니 하니라(학개 1장 13절) 저의 신앙의 멘토 손선미 선교사(인터넷 한가족 교회)는 ‘심음의 법칙’을 강조하며 먼저 심으라고 역설합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집트를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 그리고 그들이 요단강을 건널 때 홍해가 요단강이 먼저 갈라지고 그곳을 건너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갈라지기 전에 건너가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이란 그런 것입니다. 내가 먼저 믿음을 보일 때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먼저 심어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다 라고 해야 할까요? 얼마 전 젊은 청년에게 이 이야기..

교육 이야기 2022.01.16

핍박은 믿음의 증거 ‘혼자가 아니다’

핍박은 믿음의 증거 ‘혼자가 아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장 33절)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교회 장로님이 이런 간증을 하셨습니다. 보통 간증하면 자신이 얼마나 어떻게 하나님께 은혜와 축복을 받았는가를 증언하는 것이지만 이 분의 경우는 반대로 사도바울처럼 자신이 얼마나 믿는 자를 핍박하였는가 그것을 회개하게 되어 크리스천이 되었는가를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이런 것도 훌륭한 간증일 것입니다. 공무원이었던 그분은 자신의 부하들에게 주일에 특근을 하도록 지시했고 자신도 출근해서 일하셨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금 같으면 휴대전화로..

교육 이야기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