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사랑받으면 생기는 변화 -행복바이러스의 전파

7월 12일 하나님께 사랑받으면 생기는 변화 -행복바이러스의 전파

  소녀시대의 노래 중 ‘HONEY’라는 곡이 있습니다. 사랑에 빠진 여성의 마음을 잘 묘사한 곡이에요. 사랑을 하면 사람은 마음이 착해진다고 하는데 이 여성은 그런 마음을 노래합니다. “욕심 많고 자존심이 센 내가 변해가죠. 맘이 너그러워져요. 그대가 날 행복하게 해 줘요”

  남녀의 사랑에도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는데 하나님과의 사랑은 더욱 그렇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느끼는 사람은 그것으로 인해 큰 변화를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맘이 너그러워지고 긍정적인 언어가 늘어나겠지요.

  이러한 변화는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사랑과 위로를 주위 사람에게 전하게 되지요. 그것이 행복바이러스의 전파할 것입니다. 오늘의 필자는 그런 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위로를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죠.

  이것은 크리스천의 올바른 자세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로 큰 사랑과 위로를 받고 살아야 합니다. 그로 인해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이 주는 가장 일반적인 축복인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그것을 전파하여 믿음으로 이끌어 가도록 합시다. 빛과 소금이 되라는 주님말씀은 바로 이런 것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행복바이러스를 퍼트려 주세요. 여러분으로 인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