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사랑하기(7) 상대를 정죄하지 마십시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아이들의 의무일까요? 아니면 바람직한 것일까요?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친절한 제가 설명을 하죠. 바람직한 것은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고 의무는 좋고 싫고를 떠나 무조건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군대에 남자들이 가야 하는 것은 바람직해서가 아니라(물론 그렇지만)의무이기 때문이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그렇다면 답은 나온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바람직한 것이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처벌받는 법도 없고(정신적 처벌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지만)그래서도 안 될 것입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다른 학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