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은 영혼을 위한 기도 ‘내 앞에 있는 사람’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 후서 3장 9절)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반전이었습니다. 미운 마음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상대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남을 공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연히 자신이 먼저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공격을 하지 않겠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남을 괴롭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상대에 대한 불편한 마음 미움 또는 다른 이유로 인해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