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왜 싸우고 있을까?(1)저성장과 양극화 만일 당신의 은행 계좌에 100억이 들어 있다고 치자. 아마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이니 현실이라면 가슴이 미어터질지 모른다. 우리 같은 서민에게는. 메이더웨이인지 바이더웨이인지 모르는 인간은 주먹질 발길잘 몇 번으로 천억대의 수입을 올리는데 우리는 일 년 내내 견마지로를 해야 겨우 몇천만이 (1/10,000)이니 도대체 시급으로 치면 얼마나 차이가 날까 생각하면 공연한 스트레스만 쌓인다. 게다가 그 인간은 한 번이 아니라 할 때마다 그 돈을 받는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1/10이하의 돈이 계좌에 그것도 한 번 들어온 것만으로도 심장이 떨리는 느낌이 든다. 이만하면 분노할 만하지 않나? 생각해 보면 메이더 웨이 뿐인가? 노래 몇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