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주의 2

목표가 이끄는 삶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목표가 이끄는 삶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장 1-2) 가출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 점 중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바로 그들에게는 삶의 목표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있다고 치면 그것은 바로 그날 그날을 가장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자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아무튼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이것은 현재의 삶에 초점을 맞춰 최선을 다하자는 ‘오늘주의’와는 명백히 다릅니다. ‘오늘 주의’는오늘주의’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며 목표와 목적을 위해 현재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확실하게 알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눈앞의 즐거움을..

교육 이야기 2021.12.10

오늘을 살아가자 ‘주님을 신뢰하기’

오늘을 살아가자 ‘주님을 신뢰하기’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1985년 타계한 배우 율 브리너는 암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그의 필생의 작품인 ‘왕과 나’의 공연에 혼신을 다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잡지에서 그의 말을 읽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하루만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에 의미를 두고 감사로 생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냈던 것입니다. 그에게는 삶이 ‘하루’로 이어지는 길고 긴 여정이었습니다. “내 일에는 내 일의 해가 떠오른다”라는 말이 있지요. 오늘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내 일이 되면 그 고통이 끝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는 의미일까 생각합니다. 이 말이 우리에게 주는 효과는 매우 클 것입..

교육 이야기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