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 동기 – 정주영학은 미개척지이다.(2) 3. 정주영에 대한 오해가 가져올 위험 – 오해는 오해를 낳고 4.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다. 5. 과거는 추억이 아니라 배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3. 정주영에 대한 오해가 가져올 위험 – 오해는 오해를 낳고 위에 언급한 조간 기사에는 ‘복잡한 계산 없이 ‘도전’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은 정주영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의 하나이다.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모르나 정주영 자신도 자신을 불도저라고 불리는 것을 그다지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 ‘불도저’란 그저 힘으로 밀어 부친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그런 인물이 아니며 일을 벌이기 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계산해서 납득이 갈 때만 움직였다고 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