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결코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는다’ -레마에 대한 절대 순종 레마와 로고스는 헬라어로 말이라는 뜻이지만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로고스는 단순한 언어이고 레마는 내게 의미 있는 메시지라 할 수 있습니다. 레마는 때로 한 사람의 삶을 바꾸기도 합니다. 다메섹으로 가던 바울에게 들려온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에게 레마가 되어 그의 삶은 물론 기독교의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여러분은 레마의 경험이 있습니까? 물론 있으실 겁니다. 그것을 의식하든 아니든 누구나 자신의 삶에 변화나 행동을 가져온 말 즉 레마는 분명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레마의 경험이 있고 또 있어야 합니다. 영적 민감성을 가질수록 레마는 더욱 중요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