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열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편 14절) 예수님은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이죠. 우리로 치면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서 팥 난다’는 의미입니다. 나무의 열매는 곧 그 나무의 정직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감추고 속이고 꾸민다고 해도 결국 우리는 드러나는 모습으로 자신의 정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외식에 의해 자신을 좋게 꾸며도 그것이 영원할 수 없고 또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선함은 감춰도 반드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