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인 아름다움 2

살리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열매

살리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열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편 14절) 예수님은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이죠. 우리로 치면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서 팥 난다’는 의미입니다. 나무의 열매는 곧 그 나무의 정직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감추고 속이고 꾸민다고 해도 결국 우리는 드러나는 모습으로 자신의 정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외식에 의해 자신을 좋게 꾸며도 그것이 영원할 수 없고 또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선함은 감춰도 반드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따..

교육 이야기 2022.02.20

당신의 내면은 괜찮으십니까?

7월 5일 당신의 내면은 괜찮으십니까? 내면의 아름다움이 오늘처럼 가치를 잃은 시대가 있을까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깊은 성찰 대신 가벼운 인상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이 비단 외모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피상적인 매너나 언행의 멋과 같은 것에 대한 지나친 강조가 정작 내면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른바 예능프로그램의 범람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센스나 자극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에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는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내적인 아름다움에 얼마나 시간과 힘 돈을 투자하시나요? 신앙생활이란 바로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은 바로 영혼을 정화시켜 인간의 내적 아름다움을 가꾸는 활..

교육 이야기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