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칠한 무덤이 되지 않기 위해 ‘마음 속에 있는 것’ 6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사무엘 상 16장 6-7절) 대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감탄한 것은 그들의 태도나 매너가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대학에 다니던 시절 우리들은 교수님에 대하여 그다지 예의 바른 태도를 보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만 해도 선생님들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 말을 곱게 하려고 하였는데 이상하게 대학에 가서 자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