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

경건의 모양부터

7월 8일 경건의 모양부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경건의 모양이 아니라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바리새인처럼 외식하는 위선자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경건의 모양을 우리는 경시해서는 안 됩니다. 예전에 대학 시절에 교수님 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놀아도 도서관에서 놀아라. 도서관에서 놀면 공부를 할 가능성이 크지만 다른 곳이라면 그럴 가능성도 없으니까요. 경건의 모양을 갖추면 그것이 능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모양이 없으면 그 가능성이 아예 없습니다. 경건의 능력을 원한다면 일단 모양부터 갖추도록 해아 할 것입니다. 수련회에 강제로 떠밀려간 필자는 경건의 능력을 얻었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실지 우리는 모릅니다. 경건..

교육 이야기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