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의 사랑 표현하기 ‘하나님 사랑하기’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사랑하셨음이라(요한 일서 4장 19절) 어린 자녀가 정성들여 만든 선물-예를 들어 종이접기로 만든 꽃-을 받으신다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금전적 가치는 그다지 없는 이 선물에도 여러분은 감동을 받으시지 않겠습니까? ‘아 우리 아이가 참 갸륵하구나. 나를 위해 이런 것을 준비하다니’ 하며 기뻐하는 여러분의 마음에는 자녀에 대한 사랑이 한층 더 커질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랑받는 기쁨은 곧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상대가 자신이 뜨겁게 사랑하는 대상이라면 그 사랑하는 더욱더 불타오를 것이 분명합니다. 마치 불에 기름을 부은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우리는 종종 이러한 사실을 망각하고 살지요. 자녀는 부모에게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