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악이란 말이 있다. 악이란 필요한 것일까? 언제 세상에 악이 사라질 날이 올까? 그 날이 오기를 기다려지지만 올 것 같지 않다. 결국 인간 사회는 악과의 전쟁으로 정화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어쩌면 악이란 우리사회를 정화시키기 위한 도구일지 모른다. 모든 것이 깨끗해 지면 더 이상 선에 대한 열망을 가지지 않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기독교계의 오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와 일본이 동등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그들은 정말 역사를 모르는 것일까? 모르는 척 하는 것일까? 부디 이제라도 쌍방과실론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사회를 이끌 역량을 길러주기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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